맨유 아닌 아스널로! 스털링, 1년 임대 계약 완료 - 깜짝 이적

라힘 스털링이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1년 임대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예상했지만, 아스널이 최종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아스널은 스털링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회 우승,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5회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강조했습니다. 스털링은 리버풀 아카데미를 거쳐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에서 활약하며 379경기에서 123골과 6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스털링을 원했고, 스털링도 아스널의 전술이 맨시티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힘 스털링 /사진=아스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힘 스털링이 아스널로 이적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인연 :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 시절 아르테타 감독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스털링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전술이 맨시티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스털링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2. 출전 기회: 첼시에서 스털링은 새로운 감독 엔조 마레스카의 계획에서 제외되었고,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아스널에서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팀의 필요: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의 부담을 덜어줄 측면 공격수가 필요했습니다. 스털링의 경험과 능력은 아스널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스털링은 아스널로의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